2017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장재훈 솔로 콘서트 음악 이야기

공연은 오래됐는데 이제야 포스팅.
떠오르는 신성, 장재훈님의 공연을 작년 12/23에 봄.
마침 공연장이 집필 할 때 자주 들리는 카페 바로 옆이었다.
부산을 대표하는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종걸님께서 계신 학원이기도 하고.

몇 개월 지나서 모든 내용이 기억나진 않지만....
다소 어두운 분위기의 곡이 많았다.
난 그런 곡들을 좋아하긴 하지만,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약간 지루해지는 느낌도 없잖아 있었다.
(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상!)

장재훈 님 유툽을 자주 보는데 재미있는 편곡이 많았다.
분위기를 좀 반전을 위해 장난스럽거나 발랄한, 좀 밝고 쾌활한 곡이 중간중간 들어갔으면 어땠을까,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.
물론 사전 설문 조사를 하셨고, 편곡도 연주하셨고, 앵콜에서 즉석 신청곡을 받기도 했었다.
그냥 나 개인적인 취향에서 약간의 아쉬움.

부산 공연이 첫 솔로 공연이라 하셨고,
이후로 공연을 몇 번 더 하셨다.
공연 스타일이 그대로인지, 아니면 좀 더 바꼈는지 궁금하다.

아쉬움을 적긴 했지만, 어쨌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공연이었다고 기억한다.
(솔직히 내가 뭐 음악을 잘 아는 사람도 아니고, 남을 평가할 수준도 아니긴 하다.)

여하튼 다음 부산 공연이 또 잡히거나,
수도권이라도 내가 여유가 되면 꼭 다시 가고 싶다.
(이번달 말에 서울 공연이 있던데, 그땐 일정이 안 맞고.... 부산에 또 내려오시길 기다리는 수밖에)



아, 그리고 공연 보고 난 뒤에 꽤 시간이 지났을 때였다.
며칠이었나, 몇 주였나....
어쨌든 머릿속에 계속 떠오르는 멜로디가 있었다.
대체 그게 어떤 곡이었는지 몰라, 가지고 있던 핑스 음원들 중 비슷한 분위기를 싹 들어 봤는데도 도통 누구의 어떤 곡이었는지 떠오르질 않았다.
그러다가 불현듯 딱 제목이 떠올랐다.

바로 장재훈 님의 멜로 드라이브.


린텐 공연 때 장재훈 님이 게스트로 오셨는데,
이 곡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.
(악보를 사는 건데 깜박해버렸다.ㅠㅠ)

앨범이든 음원이든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.


그리고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장재훈 님의 최고의 편곡(!)으로 생각하는 곡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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