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 마사아키 키시베 내한공연 음악 이야기


부산 공연 보고 옴.

막사귄 기집애 아저씨 공연은 2011년 서울 공연에 가보고,
그 뒤 핑거스타일 페스티벌에서 두 번 봤다. 하지만 핑거스타일 페스티벌은 단독공연이 아니었기에 몇 곡만 연주해서 아쉬웠었다.
언제였더라, 단독공연도 한 번인가 더 있었는데 그땐 사정이 있어서 못 갔고...

고달호 님 다음으로 좋아하는 기타리스트이기에 공연 소식을 알고 바로 예매했다.

연주하신 곡들 기억나는대로 수록 앨범과 함께 나열해보자면


[Growing Up]
Big Man

[Bloom]

[Recollection]

[기적의 산]
遙かなる富士

[My Favorites]

[12 Stories]
Convertible

[Ways]

[Passion]
Happy Rag
Passion
螺旋

[비틀즈 편곡]


'The Water is Wide'도 연주한 것 같은데 기억이....
마침 'Dandelion' 연습 중이었는데, 오리지널 연주를 보니 역시 대단하구나.
'기적의 산'은 명불허전이고, 
나선'을 기대했는데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.
'Wonderful Tonight'은 밴딩이 예술이었다.
'Never Stop Picking'은 척 보기에도 어려워보임.
설마 'Big Man'과 'Review'를 라이브로 들을 줄은 몰랐다.
앵콜곡으로 연주했던 'Song for 1310'도 역시 좋았고, 비틀즈 편곡도 좋았고....
하여튼 다 좋았다.

다만, 모종의 사건들로 인해 공연이 홍보가 덜 된 것 같은 느낌이었다.
아무리 부산이라지만 관중이....
그리고 사진 촬영에 대해 공지가 없는 것 같았는데, 아무리 그래도 공연 중 촬영은 좀 많이 비매너 아닐까?

어쨌든 감명깊었던 좋은 공연이었다.

(앞으로 기록보존용으로 관람한 공연은 간단히 한줄로라도 포스팅 해야겠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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